불가리에는 노인들이 100세 이상 장수하는 스몰랸(Smolyan)마을이 있다. 스몰랸 사람들이 장수하는 것은 유산균이 많은 요구르트를 섭취 하므로 유산균이 장내의 독서 생성균을 억제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Metchnikoff E (1908)젊을 때는 사람의 장 내용물 1g당 100억 마리 이상의 Bifidobacterium이 있으나, 노쇠하거나 병 들면서 줄어든다. 반면, 유해균 Clostridium은 어릴 때는 1,000마리에 지나지 않으나, 나이 들면서 증가하여 부패산물을 만들어 해로운 작용을 한다.
Homma N (1998)비피도박테리움(Bifidobacterium)을 증가시키면 유해세균이 억제되어 건강하고 장수한다고 한다.
Fukusima 등 (1998)장내에는 1kg의 균총이 있는데, 이 균형을 바람직하게 만들어 주는 것은 난소화성 프리바이오틱스와 유산균 Probiotic 미생물이 있다. Probiotic은 '생명을 위하여(for life)'라는 그리스 말에서 유래하여 섭취시 장내미생물의 성질을 개선시켜 숙주에 유익한 향을 주는 살아있는 미생물의 단독 또는 복합균주"를 말한다.
Lilly & Tillwell (1965)프로바이오틱스는 주로 유산균이 쓰이며, 항생제 같이 유해균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유해균과 공생하면서 유해균을 억제하여 건강을 증진, 즉 숙주를 증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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